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7 10:53 (금)
차액보상 복지부에서 대책 제시해야
상태바
차액보상 복지부에서 대책 제시해야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1.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4일 정기대의원총회, 이취임식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험약가인하 차액보상 조치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서울시약은 보험약가 인하에 따른 차액보상처리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시분회장협의회에서 서울시약에 시간적으로 촉박한 관계로 제약사에 시간 연장 요청을 건의해와 이에 대한약사회로 본 요청서를 수정·보완해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근원적인 문제는 정부 당국에 있다고 판단해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보상 조치는 복지부에서 해결책을 내 놓아야 한다고 보고 조만간 성명서를 발표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제3회 서울약사봉사상 수상자로 영등포구 소재 요셉의원 사회사업과 김정선 약사와 서울강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서울시노원노인종합복지관 공동원 관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최종이사회에서 갖기로 했다. 수상자 3명에는 상금 300만원과 금1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이밖에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2006년도 결산감사를 열고 2007년도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에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권태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함께하며 정을 쌓아온 임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음으로 보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이기종·조덕원·임금숙·이경옥 부회장, 조병금 한약정책단장, 성수자 국제홍보팀장, 김종길 총무·정보통신위원장, 이병준 약국위원장, 노덕재 윤리위원장, 엄태순 여약사위원장, 박규동 의약분업·근무약사위원장, 김정수 한약위원장, 임득련 약사지도위원장, 박희성 환경위원장, 이종자 홍보위원장, 하지영 정책위원장, 이경자 국제위원장, 황계자 병원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