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커뮤니티 KPCA(약사통신)는 21일부터 기존 계통별 다빈도 일반의약품에 대해 보다 세부적이고 내용을 보강한 일반약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첫번째 일반약강의로 지난 5주 20시간 강의에서 6주 24시간 강의로 늘어난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오프강의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병행해 진행하며 동영상서비스는 전문스트리밍 서버와 동영상솔루션을 통해 끊김없이 빠르고 안정적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수강기간동안 오프수강생과 온라인수강생들은 횟수에 제한없이 여러번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강사는 약사통신 전문강사인 오성곤 약사가 계통별 다빈도 일반의약품에 대한 체계적 정리와 접근방법, 고객별 상담방법 및 일반의약품 운용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약국현장에서의 다양한 실질상황에 따른 올바른 상담과 판매에 중점을 두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22일부터는 김재익 약사가 초급자를 위한 온라인 한방강의를 약 2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강의는 양방에 익숙한 약사들이 좀 더 쉽게 한방에 익숙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진행되며 고방부터 후생방까지 약국임상에서 자주 활용되고 일반의약품으로 유통되는 '포' 제품들을 위주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방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김 약사는 "한방을 이해하면 양방을 취급하는데 있어서도 시야가 많이 넓어질수 있으며 약국한방을 타 직능에 뺏기지 않기위해서라도 약국한방에 많은 약사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한편 해당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사통신 홈페이지(www.kpca.co.kr)을 통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