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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찬휘 우세 , 경기 박기배 이진희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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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찬휘 우세 , 경기 박기배 이진희 접전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6.12.02 00:00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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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공약서 앞서...중대 단일 후보 파급효과도 관심

지부선거도 대한약사회장 선거 만큼이나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관심을 끄는 지역은 서울과 경기 그리고 인천이다. 서울은 조찬휘 이은동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쟁은 덜하지만 선거전 만큼은 치열하다. 일단 조찬휘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 후보의 식견과 공약이 이은동 후보에 앞서기 때문이다.  또 약국경영활성화를 집중 공략해 구체적인 수치를 표현한 선거공약을 제시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비해 이은동 후보는 ‘지부 정체성 찾기’를 앞세워 회원들의 관심사항과 다소 거리가 있는 정책을 펼쳤다. "서울대 출신이 대약과 시약 모두 다 해먹는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받고 있다.

막판 조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토론회 개최 등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찻잔속의 태풍에 그치고 있다.

경기도는 지부 선거 중 가장 치열한 선거가 벌어지고 있다. 박기배 이진희 김경옥 후보가 초박빙의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박기배 후보가 조금 앞서거나 이진희 후보가 앞선다고 평가하는 등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그 만큼 접전이라는 이야기다.

이진희 후보는  젊고 참신한 이미지와 부천의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 정책에서 가장 자신감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약화사고 보험이 가장 앞세우는 공약이 되고 있다.

박기배후보는 중앙대 단일후보로서 동문표와 고양시의 기반, 남북 균형 회무에 대한 의지가 회원들의 표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경옥 후보는 경기도 첫 여성 직선제 회장으로 여성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과감한 업무 추진력과 재정 안정 등을 내세우고 있다. 여성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유권자 중에서는 여성이 과반수가 안 돼 도움이 되지는 의문이 되고 있다.

인천은 김사연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을 얻어 안정적으로 우세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판세를 바꿀만한 결정적인 변수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고석일 후보의 중대 단일 후보 선출이 늦어진 것도 김 후보에게는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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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p.com 2006-12-04 21:56:15
그녀석 술취한 달처럼 비틀거린다.구름이 달을 먹었다.
그녀석 보일듯 말듯 소화되어 구름 구덩이에 미끄러져 고꾸라진다.
그녀석 눈이 않 떠진다.쳐박힌 구덩이에 별이 반사되어 반짝인다.
그녀석 콧구녕에 구덩이 똥이 들어간다.

신충웅 2006-12-03 21:11:13
개판이여 - 현직 분회장이 분회홈피에 09를 찍으라고
번호 26281 날짜 2006-12-02 오전 10:17 조회 167


서울시약 관악구분회 현직 분회장 신충웅 약사가 분회홈피에 실명으로 특정대약회장 후보를 찍으라고 선동하고 잇습니다

신충웅, 이 사람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오랜 공직생활(보건소,시의약계) 약사감시에 악명(?)이 드높았던 분이지요

아직도 약사감시 나가던 그 시절로 착각하셧는지 *인지 된장인지 가리지도 못하고 기고만장입니다

관악구에 계시는 약사님들 분회장 잘못 뽑았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신충웅 분회장에게 경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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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회원여러분들께


<필독>회원여러분들께

작성자 신충웅 등록일 2006.12.01 조회수 62 첨부파일 없음

안녕하십니까?
쌀쌀한 날씨만큼 불경기인 요즘 약국경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저나 문재빈 자문위원은 여러가지 상황과 앞으로 대한약사회를 발전시킬 가능성등을 고려해볼때 2번 전영구 후보자가 가장 적절하게 대한약사회를 이끌어가지 않을까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동문회 차원에서 소위 밀어주는 후보가 있을줄 사료되오나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하여 앞으로 약사회를 발전시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번 전영구 후보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약사회장 신충웅, 자문위원 문재빈-


---> 관악구분회 홈피에서..


2006-12-02 오전 10:30
원이 너무 한일없으니
담답하고 화가난 모양이다

2006-12-02 오전 11:12
그런가보네요

2006-12-02 오전 11:13
홧김에 서방질? 그 집구석 잘되것다

2006-12-02 오후 2:41
저런사람이 분회장이야! 부끄럽다. 公과私를 구별못하는 약사도 다 있네ㅉㅉㅉ
관악구회원들에게 먹칠하는 분회장이구만!!!

2006-12-03 오전 10:38
전영구 후보는 집안단속부터 해야할 것입니다. 전후보의 매제(여동생의 남편)가부산 해운대에서 면허대여를 하고 있는 마당에 대약회장 후보라니요? 공약사항에 면대척결도 들어있던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진짜로? 2006-12-02 16:54:52
진짜로? 당신이 더 잘 아는것 같은데..
자꾸 기자들 접대받는거 가지고 여러말하지지맙시다.그냥 감사표시로 주고싶으면 주면되고 싫으면 안주면 그만인거아니요.선거이전에 한 6개월전에 만난 어떤 기자가 그럽디다. 접대는접대고 적어도 기사정보를 제공받는데있어서만큼은 차별받지않고싶다고..
세상에 제일기분 나쁜게 뭔지아슈? 차별받는거유.댁도 인간이면 알거아니유.
박기자가 그랬을수도있겠지만 정말 사심없이 기사를 썼을수도있다고생각하오.
후보들이 그런 차별로 입맛에맛는 기자들만 불러서 기사거리를제공한다면 기자들도
그런 자질없는 후보들은 추려내서 떨궈낼수도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됩디다.
적어도 후보들이 모든기자에게 공평한 기회를준다면 기자들도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쓰게 될것이라고생각하오.
그렇게 모두들 보듬지못하는 자들이 어떻게 회원을 보듬을 회장이되겠다고 나서는지
참 의아스럽소.

진짜로? 2006-12-02 16:28:41
오~ 이기사 쓴 분은 그럼 차비 못받으셨나보다... 그래서 쓰신건가?
한사람 떨굴라고 작정 하고 적은글 같아... 그럼 만약 나중에 고맙다고
얼마 받기로 한건가? 이 기자님은?
음 궁금하네~ 나중에 그 돈 많이 받아서 영수증 지참하고 양심선언해 보세요
기자님 누가 걸려 갈지 궁금하네~ 근데 아래 아래 분아~
정말 그런 소문 있어요? 나두 듣고 싶어요~ 갈켜 주세요~ 네?

경옥사랑 2006-12-02 16:24:38
당신의 도전을 보며 당신의 실천력을 보며 당신을 지지 합니다.
아름다운 도전으로 이번에도 또 한번 그 큰 날개를 펼쳐 보십시오!
장하다! 김경옥 파이팅!!!!
멋지다! 김경옥 사랑한다!!!
당신의 도전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이라는거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