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안과(과장 박영걸 교수)가 주최하는 제11회 월촌 전남의대 안과 심포지엄이 ‘사시치료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27일 오전 9시 25분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간헐외사시, 상사근 마비, 약시, 영아 내사시, 부분조절 내사시, 외안근의 이상을 동반하는 안운동 장애 치료 등 사시ㆍ소아안과 분야 관련 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 하마마쓰의대 Miho Sato 교수의 ‘성인사시수술’ 초청강연도 있을 전망이다.
한편 월촌 심포지엄은 고 박병일 전남의대 명예교수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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