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병원은 ‘개원부터 지금까지 발자취’를 주제로한 사진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15일부터는 1층 로비에서 화순군 주민자치센터 공예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한지공예, 칼라믹스, 종이접기, 예쁜글씨 등 모두 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화순군 주민자치센터 김두한 위원장은 “두 돌을 맞는 화순병원에서 지역주민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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