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병원 신경외과(과장 정신)는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전이성 뇌종양 치료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4시 병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삼석ㆍ임정철(전남의대ㆍ서남의대), 이상원ㆍ김오룡(카톨릭의대ㆍ영남의대), 김태성ㆍ이선일(경희의대ㆍ인제의대) 교수가 1, 2, 3부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아울러 정신(전남대), 김규식(전남대), 정용구(고려대), 이승훈(국립암센터), 정웅기(전남대), 김인영(전남대) 교수 등이 연제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국내 저명 교수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이해와 최신지견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이어 4부에서는 이창훈(원자력의학원) 교수의 진행으로 증례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