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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내과의사회 김일중 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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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내과의사회 김일중 부회장 선출
  • 의약뉴스
  • 승인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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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회장 후임으로 제 5대 회장
장동익 의협회장 당선자의 후임으로 김일중씨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 회장은 부회장직을 역임해 왔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15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제5대 김일중 회장에 김일중 부회장을 의장에는 박기서 충남내과의사회장, 부의장에는 이준석 경기내과의사회장과 백경권 경남내과의사회장, 감사에는 김익모 부산내과의사회장과 양승진 광주·전남 내과의사회 부회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역대 회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실사권을 요구하는 공단과, Time Schedule에 따라 움직이는 정부의 의료사회주의 등 도처에 지뢰밭이 있으나 내과의사의 힘을 합쳐 맞서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대의원 부의장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리고 6월과 11월에 열리는 정기총회와 대의원회를 각각 10월과 4월로 변경하기로 했다.

명예회장은 장동익 의협 당선자가 만장일치로 뽑혔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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