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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폭우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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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폭우피해 현장 방문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2.08.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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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방문...“가능한 모든 지원책 강구하겠다”

[의약뉴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최근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지역 회원 약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약사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최광훈 회장은 10일, 폭우피해 약국을 방문했다.
▲ 최광훈 회장은 10일, 폭우피해 약국을 방문했다.

최광훈 회장은 1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서울과 인천 및 경기지역 회원 약국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전에는 서울 강남 및 서초 분회의 약국 4곳을 차례로 방문해 회원 약국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수해로 인한 상처를 무엇으로도 위로할 수 없겠지만 서둘러 복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를 입은 의약품이나 물품 등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번거롭더라도 피해 내역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록 등으로 남겨 지역 약사회 통해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은 경기 광명 지역과 인천 지역의 폭우피해 약국도 방문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약국별 상황을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해 약국을 방문한 최광훈 회장은 “약국 피해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상황”이라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피해약국 방문에는 권영희 서울지부장과 박영달 경기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분회장과 최두주 사무총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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