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의 강보합세가 연휴를 지나서까지 이어졌다.
1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590.42로 전일대비 106.53p(+0.5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544.74로 138.10p(+1.11%)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동구바이오제약과 이수앱지스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바이넥스(+9.73%), 세운메디칼(+8.59%), 아이큐어(+8.44%), 메디톡스(+6.87%),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74%), 코오롱생명과학(+5.70%), 앱클론(+5.4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원바이오젠(-7.81%)과 올리패스(-5.23%)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파미셀(+10.69%)이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환인제약(+7.39%)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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