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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사 대표, 사내 카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직원들과 소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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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사 대표, 사내 카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직원들과 소통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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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사 대표, 사내 카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직원들과 소통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대표이사들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임직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대표이사들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임직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동아쏘시오그룹 대표이사들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임직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그룹사 대표 일일 매니저는 리더와 구성원, 그룹사 임직원간 거리를 좁히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내 카페 디에이원(DA-1201)은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지난 2017년 만든 공간이다.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는 물론 음료도 이용할 수 있다. 카페명인 디에이원은 동아의 ‘DA’와 창립기념일인 ‘12월 1일’의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일 매니저로 근무했다.

각 사 사장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로부터 음료, 식사 주문을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아울러 사장들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소통이 활성화되면 상호 신뢰 문화가 형성되고, 협력과 유대감을 증진시켜 조직 활력도가 높아진다“며 “리더와 구성원에서 직원 대 직원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소통 기회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근본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 문화 진단을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응답한 조직 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 도출 및 설정, 개선 활동 시행, 평가 피드백을 실시,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의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100포 라인업 출시하고 신규 CF 공개

▲ 광동제약이 경옥고 100포 라인업을 출시했다.
▲ 광동제약이 경옥고 100포 라인업을 출시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광동 경옥고’의 새로운 CF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CF에는 ‘시장에 가면~’이라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놀이음악과 함께 전통시장, 방송국, 해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하는 백종원 대표가 등장한다. ‘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바쁜 백종원 대표의 체력 관리 방법이 광동 경옥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엔딩에는 요식업계의 프로페셔널(백PRO)로 불리는 그가 회복력의 비결로 광동 경옥고를 소개한다.

광동 경옥고는 생지황즙ㆍ인삼ㆍ복령가루ㆍ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 병중병후 자양강장이 필요한 회복 중 환자, 갱년기 장애를 겪는 중장년층 등 수요가 다양하다.

신규 CF 공개와 함께 100포 포장 라인업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100포 라인업은 약국에서 10포 단위로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약사 및 소비자 편의성 향상을 고려한 제품이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며 소량 구매 수요가 늘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100포 라인업은 약국 진열이 편리하도록 외부 패키지에 절취선과 접지선을 적용, 상자 뚜껑을 제품 안내 팝업으로 변형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했다. 

첫 구매 시 대단위 포장 구매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10포 단위로 구매해 복용할 수 있다. 약사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수요자 중심 제품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경옥고는 1등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제품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광동제약 창업 품목으로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동 경옥고의 오리지널리티는 다른 이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 경옥고는 한약제제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동 경옥고를 소재로 연구한 ‘홍삼추출물과 경옥고의 항피로효능 비교 연구’ 논문을 비롯해 ‘미세먼지에 의한 폐 손상 보호효과’, ‘전통적인 한방 처방 경옥고의 면역 증강 효과’, ‘경옥고의 갱년기 증후군 개선 효과’ 등 다수의 관련 논문이 과학논문색인(SCI) 및 유수의 과학저널에 게재됐다.

 

◇녹십자수의약품,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에 의약품 지원

▲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PALLAS)’에 방문해 셀리녹스-주, 듀라벳25-주, 스팟라인 플러스, 닥터스킨액 등 10여 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PALLAS)’에 방문해 셀리녹스-주, 듀라벳25-주, 스팟라인 플러스, 닥터스킨액 등 10여 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PALLAS)’에 방문해 셀리녹스-주, 듀라벳25-주, 스팟라인 플러스, 닥터스킨액 등 10여 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팔라스 동아리의 이현진, 김다은, 김민주, 이새현, 서수연, 홍윤석 학생이 참석했다.

팔라스는 지난 1976년 창립해 정기적으로 국내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 봉사활동과 해외 봉사활동을펼치고 있다. 

이번에 녹십자수의약품이 후원한 동물용의약품은 올해 7월 22일~8월 4일로 예정된 스리랑카 Anuradhapura 지역에서의 봉사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봉사에는 윤화영 지도교수를 포함해 총 30명의 봉사단이 참여한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자체 봉사단인 ‘가치그린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외에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 KK9 입양센터에서 진행된 서울수의사회 봉사단, 번식장 구조견 100마리 중성화 수술 봉사에도 셀리녹스-주, 노바트-주 등 수술에 필요한 약품을 지원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일양약품, 생약성분 화상치료제 ‘안티렌크림’ 출시

▲ 일양약품이 생약성분 ‘구아야줄렌’이 함유된 화상치료제 ‘안티렌크림(구아야줄렌)’을 출시했다.
▲ 일양약품이 생약성분 ‘구아야줄렌’이 함유된 화상치료제 ‘안티렌크림(구아야줄렌)’을 출시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생약성분 ‘구아야줄렌’이 함유된 화상치료제 ‘안티렌크림(구아야줄렌)’을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안티렌크림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야줄렌을 주성분으로 한 화상ㆍ열상치료제로, 뛰어난 피부진정 작용으로 화상 후 따갑고 쓰린 증상에 빠른 효과를 보인다. 

특히, 햇빛 화상을 입은 직후 바르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고 일광욕, 야외활동 전에 미리 바르면 도움이 된다. 

안티렌크림의 주성분 구아야줄렌은 식물성 생약성분으로 사용 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소아 및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화상ㆍ열상치료제다. 

안티렌크림은 총 30g의 튜브형 제품으로, 1일 수회(여러 차례) 환부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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