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30 20:58 (화)
하락폭 커진 제약관련 지수, 의약품지수는 2만선 붕괴
상태바
하락폭 커진 제약관련 지수, 의약품지수는 2만선 붕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2.04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월에 들어서 제약주의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에는 낙폭이 조금 더 커졌다.
▲ 2월에 들어서 제약주의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에는 낙폭이 조금 더 커졌다.

2월에 들어서 제약주의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에는 낙폭이 조금 더 커졌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834.55로 전일대비 346.23p(-1.72%) 하락, 2만 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1만 2390.92로 123.93p(-0.99%) 하락했다.

이처럼 의약품지수아 제약지수의 낙폭이 커진 반면, 종목별 변동폭은 크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도 신풍제약(-8.40%)과 대웅제약(-5.64%) 등 2개 종목에 그쳤다.

이 가운데 하루 전 임상중단 소식으로 급락했던 한올바이오파마가 3.68% 상승, 작게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제약지수에서도 5%이상 상승한 종목은 전무했으며, 한국비엔씨(-5.49%)가 유일하게 5%이상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