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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기운 빠진 제약주, 한국파마는 21.6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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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기운 빠진 제약주, 한국파마는 21.68% 급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2.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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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첫날 급반등에 성공하며 기운을 차리는 듯했던 제약주들이 하루 만에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 2월 첫날 급반등에 성공하며 기운을 차리는 듯했던 제약주들이 하루 만에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월 첫날 급반등에 성공하며 기운을 차리는 듯했던 제약주들이 하루 만에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2만 336.05로 전일대비 170.86p(-0.83%) 하락했고,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640.53으로 18.68%(+0.15%) 상승했다.

종목별 변동폭도 크지 않았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일양약품(-8.31%)이 홀로 5%를 웃도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한국파마(+21.68%)가 양 지수 구성종목들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유바이오로직스(+8.10%), 팬젠(+8.02%), 한스바이오메드(+7.08%), 엔케이맥스(+6.55%), 이노테라피(+5.30%)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고, 올리패스(-8.70%)는 유일하게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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