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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범투위 자율성 최대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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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범투위 자율성 최대한 보장"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0.10.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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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회서 공동위원장ㆍ중앙위원회만 의결...세부구성 및 운영안, 범투위서 결정
▲ 앞으로 정부ㆍ여당과의 협의를 이끌어갈 의협 범투위가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받아, 내부구성 및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앞으로 정부ㆍ여당과의 협의를 이끌어갈 의협 범투위가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받아, 내부구성 및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정부ㆍ여당과의 협의를 이끌어갈 의협 범투위가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받아, 내부구성 및 운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범투위 위원장은 거버넌스 구조를 위해 6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오늘(21일)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린 상임이사회를 열고, ‘범투위 확대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의결되는 범투위 구성안은 공동위원장 6인에 대한 선임과 30여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 구성이다.

의협이 따르면 범투위 공동위원장은 강원도의사회 강석태 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재민 회장, 의협 이상운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다. 집행부, 시도의사회, 대의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 등 의협 산하 단체의 다양한 논의구조를 반영했다는 후문이다.

의협 관계자는 “범투위 공동위원장은 강원도의사회 강석태 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재민 회장, 의협 이상운 부회장 등 6인으로 구성된다”며 “집행부, 시도의사회, 대의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 등 의협 산하의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는 논의구조를 위원장 구성에 적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상임이사회에선 범투위 중앙위원회 구성만 의결하고, 산하 소위원회 구성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는다는 소식이다. 범투위 중앙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을 비롯, 총 30여명으로 구성되며 ▲의협 집행부 ▲대의원회 ▲시도의사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한전임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본래 범투위 확대ㆍ개편안에는 중앙위원회를 비롯, 운영위원회, 아젠다별 대응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었는데 다양한 산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범투위 자체적으로 구성 완료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 제기돼, 범투위에 공을 넘긴 것.

의협 관계자는 “이번 상임이사회에선 공동위원장 6인과 중앙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만 논의, 의결한다”며 “그동안 의협에서 만든 범투위 확대ㆍ개편안이 있었지만, 다른 산하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변동이 있었다. 이에 범투위 내에서 구성을 결정하는 게 옳다고 판단해서 범투위 첫 회의에서 산하 소위원회 명칭과 구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범투위의 권위를 세우기 위함이고, 범투위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서다”라며 “집행부는 범투위 공동위원장 선정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차원에서 세부운영 방안, 세부조작안은 범투위가 직접 결정하기로 했다. 소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 추천도 범투위에서 직접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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