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전경련회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중환자 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격려하고 치료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과 대기용 소파의자 16개, 게임기 5세트, 선물용 학용품 100세트 기부했다.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장기간 입원해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경련 사회공헌위원회는 1999년 전경련 주요 회원사의 사회공헌 최고책임자들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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