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3 06:44 (금)
삼천당제약 2006년 시무식 개최
상태바
삼천당제약 2006년 시무식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6.01.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회장 김상조 전 사장, 대표이사 김창한 사장 취임
삼천당제약㈜은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시무식 및 김상조 부회장과 김창한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조 부회장은 “2006년에는 제약사 간 시장경쟁이 치열한 해가 될 것”이라며 “더욱 힘을 모아 생산성 향상과 영업력 강화, 신제품 개발(First Generic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자발적으로 근무하는 분위기 구축, 전문성을 갖춘 개인과 조직 형성, 새로운 사고와 창조적인 일 개발 등을 강조했으며, 신임사장을 맞아 더욱 내실을 다지고 공격적인 경영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창한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ㆍ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대처키 위해 사고의 전환 및 변화와 혁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회사 기업가치의 극대화와 재도약을 위한 실천 행동으로 윤리경영ㆍ전략경영ㆍ인재경영의 실천 등을 제시했고,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가 보다 우수한 국내 유수의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한층 더 분발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신임 김창한 사장은 서울대학교 상대 경영학과을 졸업하고, ㈜Daewoo International을 거쳐 ㈜한농 케스템 사장에 재직했으며, 삼천당제약㈜ 감사를 역임해 왔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