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는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기춘석 교수가 지난달 25일 개최된 2005년 추계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대한간학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기춘석 신임 회장은 1966년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카톨릭대에서 의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다.
또한 미국 뉴욕주립대학과 일본 순천당 의과대학, 일본 대판시립의과대학에서 위암과 소화기내과학을 연수했으며 대한소화기병학회, 대한내과학회 및 대한간학회회원으로 활동 했고 2004년 출판한 ‘간문맥압항진증’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임기는 2006년 12월 31일 까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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