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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료원, 'CMC 한마음 대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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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료원, 'CMC 한마음 대축제' 성황리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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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 신부)은 지난 22일 CMC 산하 10개기관 교직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CMC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오전 9시 반부터 5시까지 KBS 88체육관(강서구 소재)에서 열렸다.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를 비롯 가톨릭중앙의료원 보직자와 각 기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CMC 산하 10개기관(가톨릭중앙의료원, 성의교정,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성모자애병원, 성가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이 참여했다.

“2005 CMC 한마음 대축제”는 지난 1988년 제2회 CMC 종합체육대회 이후 17년만에 개최돼 의미가 남다르다.

행사는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공식행사와 오프닝을 시작으로 2부는 체육행사(중식포함), 3부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을 포함한 화합의 시간, 4부는 행운권 추첨 및 MVP 등 각종 시상과 폐회식을 가졌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인 CMC 산하병원은 새롭게 건립될 병원을 통해 다시한번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며 “새 병원의 위상에 따라 산하 각 기관의 위상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출범과 더불어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성체줄기세포를 통하여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는 재생의학의 최고 의료원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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