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는 지난 30일 암센터 지하 1층 환자정보센터에서 ‘쿠킹테라피(간암)’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건강조리법과 영양관리법이 이론과 실습으로 다뤄졌으며 강사로는 병원 영양실과 병원 급식을 담당하는 아워홈 소속 영양사가 나섰다.
인천지역암센터 관계자는 “매월 개최하고 있는 쿠킹테라피는 암 환자에게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암 환자의 회복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보다 많은 환자 및 보호자가 참여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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