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3 06:44 (금)
로슈, 중국에서 C형 간염 치료제 '상업화'
상태바
로슈, 중국에서 C형 간염 치료제 '상업화'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13.04.16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명공학 회사와 협력...자금지원, 제조담당

스위스 제약사 로슈(Roche Holding AG)가 C형 간염에 대한 치료제인 다노프레비어(danoprevir)를 중국에서 개발 및 상업화하기 위해 생명공학 회사 Ascletis와 협력한다.

계약 기간 동안 Ascletis는 자금을 지원하고 대만, 홍콩, 마카오 등 대중화권에서 규제 관련 업무와 다노프레비어의 개발과 제조를 담당하게 된다.

그 대신 Ascletis는 로슈로부터 특정 개발 단계에 도달 성과금과 기술 성과금을 받는다.

로슈의 다노프레비어는 1형, 4형 유전자형 HCV에 대한 단백질 억제재다.

Ascletis에 따르면 중국에서 매년 천만 명의 환자가 C형 간염에 감염되는데 현재 직접적으로 치료제를 공급하는 제약사들이 없다고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