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서에 따르면 동아는 “지난 1월 1일부터 실시한 박카스의 신용카드 결제가 카드결제기 보급 지연 등 제반여건의 미비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로 약국가에 불편을 드렸으나, 오는 4월 1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원활한 신용카드 결제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3월 31일까지 박카스 전 차량에 이동식 신용카드 결제기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아는 이번에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박카스 구입대금 신용카드결제 서비스와 관련되어 여러가지 시행착오나 불편한 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본사 차원에서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불편접수창구: (02) 920 – 8268’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의 관계자는 “불편접수 창구에 접수된 의견은 적극 수렴하여, 약국가에 보다 많은 혜택을 주는 편리한 제도로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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