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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16 22:5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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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5%로도 못올릴때 10배넘는 조제료를 챙기고 영수증에는 조제료 표시도 안하고.. 몇시간 못자며 거의 20시간을 일하는 인턴과 레지던트들이 환자에 허덕이며 밤새고 굶어가며 200만원받고 일해야 유지되는 병원수가..이런상황에서 의사에 비해 한가한 약사들의 활발한 정치참여로 자신들 이익을 엄청나게 챙긴 약사들이 두드려맞는 것은 당연.

들키지 않게 돈 더 준거 말고 있겠냐 ?, 상식적으로..

약사 아버지를 둔 아들입니다. 저는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O/S와 H/W에 조금씩 지식이 있는 저로서는 지금의 V6 업그레이드와 H/W 업그레이드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만약 현재 PC에서 사용 중인 V5의 데이터 DB가 2GB가 되어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것이라면, 나중에 DB가 4GB가 되었을 때는 또 그이상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요? 현재 광고지에 4GB 메모리를 고급형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를 3GB 이상을 사용하려면 Windows 7을 사용하거나 서버급 O/S를 사용해야 되는데, XP에서는 더이상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이렇게 DB가 커진다고 무작정 PC를 증설해야 되는 형태로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 판단됩니다. DB 크기가 2GB를 넘었을 때 약간 느려지는 현상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은 개발자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내버려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버그입니다. 그리고 V6가 과연 최신 CPU를 장착하고 나와야 되는 이유도 찾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1개의 Core(CPU)만 연산에 사용할 텐데, Dual에 Quad까지....만약 메모리 부족의 문제라면 이것을 해결하시도록 권고를 하면 되는 일인데, 게임용 PC급 사양으로 굳이 권하는 것인 무슨 이유가 있어서 일까요? 여하튼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은 슬픈일인 것 같습니다. 몸소 체험하지 않는한 문제점을 찾기 어려우니, WinXP와 서버 2003에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솔직히 불만 스럽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비합리적인 심야약국을 하면서 회원들이 비용을 부담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심야약국의 대한 명분이 부족한 상황에서 누가 내고 싶겠나, 눈치 보이니까 내라면 내겠지..... 이건 아니잖아요?

요즘 지방의대들의 눈부신 발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0년 의사국 가고시 수석은 건양의대 출신이더니...

사진을 보니, 인물이 훤출하시군요. 안상준 전공의께서 대한 전공의 협의회 회장이 되시면, 레지던트 기간을 3년으로 단축시키고,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을 일반사병처럼 22개월 이내로 감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반약 편의점 판매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6099

나는 중이염쪽에 훨씬 효과가 좋은 신프로릭스를 선택하겠어요

제품에 대한 기사도 아닌데...특정제품명을 저렇게 당당하게 써 넣어도 되는건가요? 유식하신 기자님에 비해 많이 부족해 그냥 의문정도의 질문을 써넣어 봅니다.

가령 가정용 LPG 도매(충전소)업자 는 소매업에서 외상은 외상대로 , 가져간 물건(lpg)값은 1개월뒤에 카드로 계산하는데 몇 천만원씩이예요 아이고~~~~~~~~어떨게 살라고 세법이 잘못되었어요

어쩔 껀데 개새들 어쩔 꺼냐고... 지들이 뭘 해줬는데 씨벌넘들

심야약국을 논하려면 그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통닭집을 하나 내려도 수요를 파악하는데..... 심야약국을 거론 하려면 몇시이후에 의약품을 필요로는 수요가 얼마니까, 몇시부터 몇시까지 그 수요가 집중 되니까 등등을 사전에 현황파악(통계치)하여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것을 근거로 몇시까지 심야약국이 필요한다던지, 인구 얼마에 몇개약국이 필요하다 등을 논해야 하지 않습니까? 합리적 근거 없이 슈퍼판매에 대한 공격적 수비라는 명분을 걸면 이것이 슈퍼판매 허용에 따른 면피용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다 검토 했다고요. 그런데 논리적 대응이 이렇게 미숙합니까, 안타깝습니다.

약사회의 안일한 현실인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벌써 문전약국이 도매상을 설립 할 것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싸게 사서 싸게 환자한테 공급한다는 건전한 취지 일 수 있으나, 새로운 호객 행위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 약국에 오시면 저 약국보다 같은 약이라도 싸게 조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장담 할 수 없습니다. 문전약국간 과당 경쟁이 약국, 약사의 불신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일본 의료인시험도 문제풀제도의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하고 있지만 모든 출제문항를 공개하고 있씁니다. 공정성과 형평성을 국민의 알권리를 존중학 때문 이지요. 대한민국 의료인수준 알 수 없음. 국시원 출제문제 오류문제 투성. 눈가리고 아웅. HKN싸이트에 장문 해 보세요. 일본이 의료인시험 문제를 왜 공개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후진국 시험문화가 의료인은 최고이다."이런말 국내에서는 통용될 수 있으나 외국에서는 어림없는 소리

성균관의대 부속병원이 마산이면 성균관의대가 지방의대 되나염~ 안습이네유~~

부속병원이 마산에 생기기로 확정되면, 성대의대 본과생들 실습하러 마산으로 내려가나요?

대부분의 약국들이 평일 7시에 토요일4시에 문 닫고 일요일은 문 여는 곳이 거의 없어 불편하지 심야에 약 먹을 정도라면 응급실 가야겠죠. 평상시 당번약국이 지켜지지 않아 불편 한 것입니다.

밤늦게 약국에 있어보소... 친구가 와서 얘기 하느라 12시까지 약국 문열고 있어도 오는 환자 없는것 경험해 보지들 않았나요. 하찮은 강아지 새끼라도 억지로 물 멕인다고 먹던가요. 필요가 있어야 먹는게지요. 하물며 문열고 졸고 있을 것이 뻔한데... 탁상공론.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당번의원을 제도화하면 국민 불편은 저절로 해결 될 것입니다

자꾸 협회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돋보이네요

아니... 동원을 격려한 것인데 기사의 뉘앙스가 이한우회장을 깍아내리려는 의도가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