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카타를 투약한 재발/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가운데 40%가 5년간 생존한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 7월, 개인투자자와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택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DPP-4 억제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콩팥 기능 악화를 늦추고 말기콩팥병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반기 들어 부진에서 탈출한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주가상승률 순위 상위권을 점령했다.

의약품을 포함한 바이오ㆍ헬스 산업의 수출애깅 7월 들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얀센의 인터루킨(Interleukin, IL)-23 억제제 트렘피어(성분명 구셀쿠맙)가 일부 건선 환자에서 투약 간격을 두 배로 연장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지난 상반기 15% 이상 하락하며 최악의 시기를 보낸 의약품지수가 7월 들어 20% 이상 급등, 찬란하게 빛났다.

의약품 소매판매액이 꾸준하게 성장세를 유지. 사상 처음으로 반기 누적 15조원을 넘어섰다.

유한양행이 의료대란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해외 실적을 바탕으로 분기매출 5000억을 넘어섰다.

면역항암요법이 B형 간염을 동반한 간세포암 환자에서 표면항원 혈청소실을 가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애브비의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가 건선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상장제약사들이 2분기 들어 잇따라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