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0여개사(금융업 제외) 가운데 8개 제약ㆍ바이오업체(의약품지수 편입사 기준)가 영업이익률 100위 안에 들어섰다.

지난 3분기, 유가증권 시장 상장 700여개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 가운데 8개 제약ㆍ바이오업체가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편입사들의 매출성장률은 전산업 평균을 하회했다.

지난 3분기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 편입사들의 평균 매출 성장률이 제조업 내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상장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율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들어 상장제약사들의 수출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원가율과 달리 상장제약사들의 판매관리비율은 평균 2%p 가까이 줄어들었다.

▲ 지난 3분기 상장제약사들의 평균 판관비율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릴리의 GLP-1/GIP 이중작용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티드)가 비만한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에서 심혈관 2차 사거의 위험을 크게 줄인 것으로 보고됐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진단시약 수출액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의료용품의 수출액이 고공비행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