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TROP2 표적 ADC 다트로웨이는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전이성 HR 양성, HER2 음성 유방암 환자에게 추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렉세오 테라퓨틱스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관련 심근병증 치료를 위한 유전자 치료제 LX2006이 계열 내 최고의 치료제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보고 있다.

리듬 파마슈티컬스의 MC4R 작용제 임시브리는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을 앓는 성인 및 소아 환자에서 BMI를 위약 대비 19.8%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잘렉스 피하주사 기반의 4제 요법은 새롭게 진단된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이식 적합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

임핀지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절제 가능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승인을 획득했다.

릴리는 상가모의 캡시드 STAC-BBB를 활용해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유전자 의약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 엔허투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이전에 내분비 요법을 받은 HR 양성, HER2 저발현 또는 HER2 초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최초의 HER2 표적 치료제가 됐다.

업리즈나는 미국에서 희귀 면역매개 섬유염증성 질환인 면역글로불린 G4 관련 질환에 승인된 최초의 치료제다.

알데이라는 건성안 질환 치료제 레프록살랍의 승인에 또 다시 실패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과 FDA와의 논의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허가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노바티스는 반라피아가 원발성 면역글로불린 A 신병증 환자의 단백뇨 감소를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선택적 엔도텔린 A 수용체 길항제라고 밝혔다.

발네바의 익스치크는 성인에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예방을 위한 최초의 백신으로 승인된 바 있다.

▲ 로슈의 오크레부스는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용량의 2~3배 높은 용량으로 투여했을 때 추가 이점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