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우 의원(오른쪽)은 조규홍 장관에게 의협에 대한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보건의료인력 지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17일,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암학회 및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주관해 개최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현행 항암제 급여 등재 틀에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좌장을 맡은 대한암학회 라선영 이사장은 "세상이 바뀌고 새로운 약이 많이 나와 암 환자의 생존 기간이 길어졌지만, 이를 위해서는 제도도 쫓아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길어지면서 보건의료 현안들의 일시정지 상태도 무기한 연장 중이다.

▲ 국회 복지위가 전체회의를 준비하고 있지만, 의료인력 추계위 처리 여부는 결정하지 못했다.

엄호윤 기획상임이사(왼쪽)와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

▲ 교육부의 조건부 의대 정원 동결 제안 이후에도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주호 장관(왼쪽)이 박지원 의원의 질문에 답했다.

▲ 우원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의 의정 갈등 대책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 국회는 교육부 발표와 상관 없이 의료인력 추계위 설치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예고했다.

이주호 장관이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 권성동 원내대표가 의료계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의대 증원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