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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이 처음 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 지난 연말부터 매주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ㆍ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수요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간호협회는 이날도 예정된 11시에 집회를 시작했다.
간무협은 27일 오전 9시,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보건복지위원회가 간호법을 강행 처리시 파업을 불사하겠다고 천명했다.
오늘(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 3건의 간호법이 상정된 가운데, 의료계 뿐만 아니라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는 범의료계 단체들의 ‘규탄’이 이어졌다.
국제간호협의회(ICN) 최고경영자인 하워드 캐튼(가운데)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간호법 제정 필요성과 세계 간호법 제정 현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은 12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관련 한의사들의 권리 보호에 필요한 거부처분 취소소송 등 행정소송’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