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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사 '주가안정' 시총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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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사 '주가안정' 시총 크게 늘어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2.09.17 0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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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 화일은 급등...16개사 증가

삼아제약과 화일약품의 주가가 급등했다.

의약뉴스가 19개 코스닥 제약사의 주가를 9월14일과 8월14일을 비교분석한 결과3개사는 주가가 감소한 반면 16개사는 주가가 상승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업체는 화일약품과 삼아제약으로 4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삼아제약과 화일약품은 각각 전달대비 43.3%, 43.9% 증가했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가 감소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대한약품으로 조사됐다. 대한약품은 전달대비 10.5% 감소했다. 이어 경남제약, , 셀트리온제약도 한자리수 감소율을 보였다.

시총을 살펴보면 전달대비 시총이 1131억원 증가했다.

시총이 가장 급증한 업체는 바이넥스로 시총이 236억원 증가했다. 반면 시총이 가장 감소한 업체는 대한약품으로 84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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