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화일은 급등...16개사 증가
삼아제약과 화일약품의 주가가 급등했다.
의약뉴스가 19개 코스닥 제약사의 주가를 9월14일과 8월14일을 비교분석한 결과3개사는 주가가 감소한 반면 16개사는 주가가 상승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업체는 화일약품과 삼아제약으로 4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삼아제약과 화일약품은 각각 전달대비 43.3%, 43.9% 증가했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가 감소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대한약품으로 조사됐다. 대한약품은 전달대비 10.5% 감소했다. 이어 경남제약, , 셀트리온제약도 한자리수 감소율을 보였다.시총을 살펴보면 전달대비 시총이 1131억원 증가했다.
시총이 가장 급증한 업체는 바이넥스로 시총이 236억원 증가했다. 반면 시총이 가장 감소한 업체는 대한약품으로 84억원 줄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