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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서경석과 함께 장애우 의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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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서경석과 함께 장애우 의약품 지원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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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제약 관계자들과 '게보린' 모델 서경석씨가 장애우 의약품을 지원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은 최근 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널리 알려진 자사 대표 제품 ‘게보린’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개그맨 서경석씨와 함께 중증장애우 시설에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

건강청년 이미지로 삼진제약 게보린 광고모델로 맹활약중인 개그맨 서경석씨는 10월 6일 동료연예인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중증 장애우 시설 ‘둥근세상’을 찾아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를 펼쳤다.

둥근세상 홍보대사이기도 한 서경석씨는 이날 자원봉사에서 중증 장애우들에게 직접 만든 전복 죽을 식사로 제공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삼진제약은 서경석씨와 함께 둥근세상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의 변상해 이사장에게 게보린, 갈감탕, 탁티나 등 삼진제약이 생산하고 있는 생활의약품을 전달했다.

이처럼 최근 기업들의 사회공헌 형태가 자사 제품을 선전하는 광고모델과의 동반 사회봉사 등 새로운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 광고모델의 사회봉사로 인해 대중적인 호감과 인지도가 높아지면 모델이 출연하는 제품 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바쁜 연예활동 중에도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서경석 씨를 통해 장애우 시설에 의약품 지원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며 “게보린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서경석씨의 활발한 봉사활동 덕분에 제품 이미지 또한 더욱 좋아질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경석씨는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무기로 두통퇴치 전도사를 자임, 지난 96년부터 3년째 게보린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 신뢰 구축과 인지도 상승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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