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지난 5일 병원에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야유회를 가졌다[사진]고 밝혔다.

병원의 장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병원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흥자생수목원과 일영계곡 일대를 돌아보는 시간 등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앙대용산병원 사회사업과의 관계자는 “그동안 환자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조건 없는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