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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벤협, '바이오신약 사업개발전략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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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벤협, '바이오신약 사업개발전략 세미나' 열어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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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COEX 컨퍼런스센터 3층 310호실에서 바이오신약 사업개발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어서 열리는 제8회 정기총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조직개편에 따라 새로이 지식경제부 바이오나노과 팀장으로 부임한 김진태 과장의 인사말, 미국 사우스 웨스턴 메디칼스쿨에 재직 중인 안철우 교수가 “Recent Development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한다.

뒤이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국내 우수 연구성과를 찾아 신약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벤처인 '카이노스메드' 공동대표인 재미과학자 강명철 박사가 경험적 사례로서 'FUZEON'사례'로 보는 '신약개발사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하게 된다.

이날 진행되는 패널토의에서는 특허부분에 대해서 이문섭 (제니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자금부분에 관해서 신정섭 (산은캐피탈 차장), 정책적인 부분에서는 정명진 (보건산업진흥원 산업분석팀장)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바이오신약개발 산업화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 후에는 협회 제8차 정기총회가 진행되어 2007년도 예산(안) 및 2008년도 결산(안)승인의 건과 정관변경(안) 승인의 건 및 부회장 선출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고 회원과 투자자, 언론사 기자 등이 두루 참여하는  'BIO CEO네트워킹' 행사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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