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약사회 (회장:박영근)는 관내 영등포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무료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참여는 지난 6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부회장:김정기, 위원장:전금용)에서 만장일치 결의했었던 사안이다.
영등포약사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9일부터 시작해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순번을 정해 연중 계속 이어진다.
요셉의원은 행려자와 노숙자, 독거노인과 알콜중독자,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혜택을 받을수 없거나 사회에서 소외받는 가난하고 병들어 버림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치료해 주는 곳이다.
박영근회장은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 임을 강조했고, 김정기여약사부회장은 "행복이란 자신보다 남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말로 사업에 임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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