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와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가까스로 9000선과 1만 3000선을 지켰다.
1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075.05로 121.16p(-0.9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006.86으로 66.42p(-0.73%) 하락했다.
종목별 등락폭도 크게 줄어들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에스바이오메딕스(+11.94%)와 코아스템켐온(+11.92%)이 나란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바이오솔루션(+9.81%)와 하이텍팜(+5.83%)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7.04%)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으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