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52주 최고점을 찍었다.
1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2854.11로 전일대비 168.36p(+1.3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83.25로 58.07p(+0.71%)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 파미셀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11.11%)을 기록했으며,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네이처셀(16.70%)과 퓨처켐(10.55%)가 10%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업종지수에서는 부광약품이 6.90%로, 제약지수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이 8.15%로 낙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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