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골다공증 환자의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실제 임상현장(Real-World)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의 자궁경부암 환자에게도 긍정적인 데이터를 제시했다.

액체생검에 기반해 ROS-1 양성 여부를 판별, 표적치료를 진행해도 조직검사에 기반한 치료와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신수희 대표이사.

채종희 교수(왼쪽)와 이정호 교수.

김범준 교수(왼쪽)와 이병호 교수.

자동 인슐린 주입 기기(Automated Insulin Delivery, AID)가 제1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은 메드트로닉의 AID 미니메드780G

SGLT-2 억제제가 실제 임상진료 현장에서 심부전 환자의 사망 또는 재입원 위험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것으로 보고됐다.

한국로슈는 1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크레부스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림압센터 신경과 김호진 교수를 초청, 다발성경화증 치료의 최신 지견과 오크레부스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

얀센의 항-CD38 단일클론 항체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가 이식이 가능한 다발골수종 유도ㆍ공고요법 및, 유지 요법 모두에서 가치를 입증했다.

면역항암요법시 자가면역질환 환자와 자가면역질환이 없는 환자의 사망률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얀센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가 전신홍반루프스(SLE) 환자에서도 임상적 개선을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