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백상환 사장

▲ 태준제약 김찬익 사장

▲ 종근당 김영주 사장 (우)

▲ 계묘년을 맞아 토끼모양 얼음 조각상이 교례회 손님들을 맞았다.

▲ 2023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정부가 감기약 판매 제한 정책을 펼 것이 유력하다고 알려지자 약사회는 신중하게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정부가 감기약 사재를 막기 위해 판매 수량 제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규제의 실효성은 물론 실행 방안을 두고 약사사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 작년보다 빨리 찾아오는 설 연휴에 일선 약국가는 재고 관리에 나섰다.

▲ 대한약사회가 감기약 소량 판매 권고 캠페인에 나서고 정부 당국 역시 판매수량 제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선 약사들은 여론을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최광훈 회장은 31일, 일선 약국가를 찾아 감기약 소량 판매를 독려하는 포스터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정부가 600만원 규모의 감기약을 판매한 약국을 수색하자 약사들은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일선 약국가는 감기약 사재기에 대응할 방법이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