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사가 주사 놓는 어이없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간호 실무=간호사의 업무) , (간호실무를 하는자=간호실무사=간호사)
세계선진국은 간호사수가 부족하다고 조무사를 간호사 대체인력으로 쓰려 하지는 않음.
오히려 타국민이라도 자격을 갖춘 정식 외국인 간호사를 고용하여
간호사일을 하도록 시킴.
그리고 그 나라에는 간호사와 조무사가 해야 할 업무간의 경계를 뚜렷이 명시 해주는 간호사법이 있기에 조무사는 간호사의 일을 절대 하지 못하기도 함.
왜 조무사에게만 특혜를 주려하는가?
양의원이 조무사에게 자긍심과 사기충전의 의미에서
자격증을 면허를 바꿔주고 싶어서 이 법안을 발의했다고 하던데...
사기가 떨어진 직장인이, 직업인이 어디 조무사에게만 한정되 있는걸까?
타 직종도 마친가지 일텐데 그렇다면 다른 직종에서도 그런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유독 조무사에게만 이런 특혜를 주려는지 이해할 수 없다.
조무사과에서 왜 (간호학 )을 배우려고 하나??
(간호학)은 이미 (전국의 간호학과 )에서 가르치고 있다.
조무에 관한 것이 독립된 학문이 아닌데,
이미 간호학과에서 가르치는 ( 간호학 )이라는 학문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조무사과를 만들어 (간호학)을 가르치려하니 반대하는 거다.
간호의 질 향샹을 원한다면 간호대를 가라.
간호대에서 의대생들이 배우는 의학을, 약대의 약학을 교육하려 하면
의대생들이, 약대생들이 " 어여 많이 배우세요. 환영합니다" 할까?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