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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간협 VS 간무협, 정치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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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간협 VS 간무협, 정치 희생양?
  • 의약뉴스 송재훈·최원석 기자
  • 승인 2012.09.10 06:33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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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 2012-09-10 09:30:04
국개의원이 바쁘면 보좌관이라도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 국민에 의해 뽑힌 국개의원이 국민을 무시한게 나타ㅤㄴㅑㅆ네 글구 학원나온 조무사가 어떻게 간호사일을 하나? 이건 상식아닌가? 이번에 의원이나 적은병원은 간호사들이 아닌 조무사인걸 알았다 이제까지 조무사가 간호사인줄 알고 주사들을 맞았는데 앞으로 절대 안갈난다 국민을 생각한 정치좀 하라 세비또 올렸더만..지베아지 체우니라고 원 참...

강종필 2012-09-11 15:45:55
이래서 ( 간호사법 제정)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
우리나라는 간호사가 할 일, 조무사가 할 수있는 일에 대한 업무간의 경계를
뚜렷이 명시해주는 간호사법이 없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있었다..

간호사법은 선진국은 물론이거니와
하다못해 태국.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에도 간호법이 제정돼있다

헌데 G20인 우리는 간호사법이 없기에
" 조무사라는 이름이 싫다.조무사의 눈물을 닦아달라"며
정치인에게 매달려 우는소리만 해도
정치인이 조무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자격증을 면허증으로 바꿔줘야 한다는
정신나간 법안을 발의 할 수가 있었던 거라고 본다.

우리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선 간호사법은 빠른 시일내로 만들어져야 한다.!

강종필 2012-09-11 15:47:08
조무사가 주사 놓는 어이없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간호 실무=간호사의 업무) , (간호실무를 하는자=간호실무사=간호사)

세계선진국은 간호사수가 부족하다고 조무사를 간호사 대체인력으로 쓰려 하지는 않음.
오히려 타국민이라도 자격을 갖춘 정식 외국인 간호사를 고용하여
간호사일을 하도록 시킴.
그리고 그 나라에는 간호사와 조무사가 해야 할 업무간의 경계를 뚜렷이 명시 해주는 간호사법이 있기에 조무사는 간호사의 일을 절대 하지 못하기도 함.

강종필 2012-09-11 15:48:14
왜 조무사에게만 특혜를 주려하는가?
양의원이 조무사에게 자긍심과 사기충전의 의미에서
자격증을 면허를 바꿔주고 싶어서 이 법안을 발의했다고 하던데...
사기가 떨어진 직장인이, 직업인이 어디 조무사에게만 한정되 있는걸까?
타 직종도 마친가지 일텐데 그렇다면 다른 직종에서도 그런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유독 조무사에게만 이런 특혜를 주려는지 이해할 수 없다.

강종필 2012-09-11 15:49:19
조무사과에서 왜 (간호학 )을 배우려고 하나??
(간호학)은 이미 (전국의 간호학과 )에서 가르치고 있다.
조무에 관한 것이 독립된 학문이 아닌데,
이미 간호학과에서 가르치는 ( 간호학 )이라는 학문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조무사과를 만들어 (간호학)을 가르치려하니 반대하는 거다.
간호의 질 향샹을 원한다면 간호대를 가라.
간호대에서 의대생들이 배우는 의학을, 약대의 약학을 교육하려 하면
의대생들이, 약대생들이 " 어여 많이 배우세요. 환영합니다" 할까?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