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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 오는 10일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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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 오는 10일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 개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2.09.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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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0일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한-중 양자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제2차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협회측은 이번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기 단순 교류가 아닌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하에서 양국이 인류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논의를 함께하는 양자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미나는 10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중 양국의 인허가 주요사항에 대해 한국측에서는 유한양행 개발실 사철기 상무가, 중국측에서는 Ms. Zhao Lili, 전 Deputy Director Stat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SFDA)가 발표를 한다.

이어서 오후섹션에는 한국의 약가제도에 대해 중외제약 정진용 부장이, 중국의 유통, 마케팅에 대해 Mr. Lu Jun, Vice-President Sinopharm Group Co. Ltd이, 한국의 바이오에 대해 일양약품 백신생산본부 안창남 상무가, 중국의 바이오에 대해 Mr. Guo Shenggi, Researcher Shanghai Instiute of Biological가, 중국의 제약투자 및 개발에 대해 Mr. Cai Tian, Tianjin Boxin Investment Management Center이, 오송생명과학단지 소개에 대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재환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이 발표를 한다.

한편 한-중 제약협회는 지난 2010년 한국제약협회와 중국제약협회가 양국의 제약산업 정보교류 및 상호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제1회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는 2011년 9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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