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희롱예방교육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안산시 성차별상담센터의 우명순 전문상담원이 직장내 성희롱예방과 성매매금지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우명순 강사는 “성매매를 처음으로 경험하는 연령대가 10대에 가장 많으며, 요즘에는 남학생들도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를 한다.”라며 우리 사회에 성매매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역설하였다.
우명순 강사는 “성희롱이든 성매매든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성문화에 관심과 문제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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