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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사랑의 끈’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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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사랑의 끈’ 자원봉사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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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김학환)는 11월 협회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과 직원들이 함께한 봉사활동은 제기 1동 주민 센터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생활가정을 대상으로 훈훈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총 7가구에 21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협회측에 따르면, ‘사랑의 끈’ 전국 자원봉사는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21일 중앙본부에서의 활동을 시작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오는 14일 제주지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더 강화하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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