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수선한 약사사회의 분위기 속에 굳건한 약사회의 기상을 재확인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약사들과 약사 가족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이성산은 백제의 두 왕자가 기거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성산성은 한강을 내려다보며 자리하고 있다.
걷기대회는 집결지인 남문지에서 산성터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난 뒤에는 회원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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