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근희 회장은 “나눔이나 도움을 준다는 의미보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서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강동구약사회는 장학 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인재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강동구약사회 장학생은 서울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5명을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학생들을 발굴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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