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공의 마감결과 평균 1.35:1
2004년도 서울대병원 전공의 지원 마감 결과 방사선종양학과가 1명 정원에 3명이 지원해 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마감된 지원 결과 내과에서 29명 정원에 50명이 지원에 1.7: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총 189명 정원에 255명이 지원해 평균 1.35:1의 경쟁률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가정의학과가 13명 정원에 24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가정의학과는 올해에도 16명 정원에 28명이 지원해 평균이상의 경쟁률(1.8:1)을 나타냈다.
흉부외과는 4명 정원에 한 명이 모자라 올 해 유일하게 미달된 과가 됐다. 지난해에도 흉부외과는 방사선종양학과(舊 치료방사선과), 진단검사의학과(舊 임상병리과)와 함께 미달됐었다.
서울대 병원의 과별 지원결과(전공 정원/지원 경쟁률)는 아래와 같다.
내과 29/50 (1.7:1)
외과15/19 (1.3:1)
흉부외과 4/3 (0.8:1)
신경외과 5/6 (1.2:1)
정형외과(본원) 9/17 (1.9:1)
정형외과(한라) 1/1 (1.0:1)
성형외과 4/4 (1.0:1)
산부인과 12/13 (1.1:1)
소아과 13/18 (1.4:1)
피부과 4/6 (1.5:1)
비뇨기과 4/4 (1.0:1)
안과 6/9 (1.5:1)
이비인후과 6/8 (1.3:1)
신경정신과 9/12 (1.3:1)
신경과(본원) 7/7 (1.0:1)
신경과(제주) 1/1 (1.0:1)
마취통증의학과 15/15 (1.0:1)
진단방사선과 9/12 (1.3:1)
방사선종양학과 1/3 (3.0:1)
진단검사의학과 3/3 (1.0:1)
병리과 5/5 (1.0:1)
재활의학과 3/3 (1.0:1)
가정의학과 16/28 (1.8:1)
응급의학과 5/5 (1.0:1)
핵의학과 3/3 (1.0:1)
계189/255 (1.35:1)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