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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2011년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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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2011년도 심포지엄 개최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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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오남용의 재인식을 통해 청소년의 위험성 홍보”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박기배)는 오는 10월 7일 “제3회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물 오남용의 재인식과 아울러 현재 법무부와 진행중인 재소자 대상 치료재활 교육의 실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약사회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의약외품의 자유 판매와 약사법 개정 등의 시점에서, 약물 오남용의 재인식을 통해서 상황의 심각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마퇴본부는 지난 8월에 의약외품의 자유 판매와 관련, 노인 및 청소년에 대한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의 소리를 낸 바 있다.

박기배 본부장은 “청소년의 유해 요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한 상태”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재차 약물 오남용의 인식을 대중화시켜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성균관 대학교 약학대학(수원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중독전문가협회의 평점 3점이 인정되며, 참가관련 문의는 경기 마퇴본부로 하면 된다. (전화 031-257-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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