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400kg 수거…용해 후 재활용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 총무위원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림종합자원의 도움을 받아 폐기대상 처방전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물량은 약 1만6400kg으로 이 처방전은 바로 용해해 재활용 처리됐다.
폐기대상 처방전 수거 현장에는 김성지 회장을 비롯해 장규옥 부회장, 조영인 부회장, 윤중식 총무위원장이 나와 교통정리 및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노원 약우회원사 담당자가 거래약국을 방문해 폐 처방전을 수거하고 현장으로 운송하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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