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약사회(회장 전일수)는 2011년 4월 6일(목) 오후6시 2011년도 제2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1년도 회원신상신고 독려, 연수교육, 상조회 운영, 기업은행 협약카드 활성화, 약국경영활성화 한약 강좌, 약국처방전 폐기사업, 폐의약품 수거, DUR 전국 확대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어, 오후7시에는 충남약업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약사회원과 제약사 사이의 원만한 관계를 도모해 서로간의 발생되는 여러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개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는 충남도약에서 전일수 회장, 이희영·강부규·김춘권·정재황·박정래 부회장, 김광희 제약유통이사가 참석했다.

충남약업협의회에서는 회장인 박정우 동아제약 대전지점장을 비롯해 송노섭 일양약품 대전지점장, 박영율 태평양제약 대전지점장, 박두환 광동제약 중부지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