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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통신 정진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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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통신 정진호 대표
  • 의약뉴스
  • 승인 2003.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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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약사 인터넷 동호 모임인 약사통신의 활동이 활발하다.

7천여 명의 유료 약사회원을 갖고 있는 약사통신은 회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진호 대표는 "약사를 위한 사이트로 건전하고 비판적인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통신은 최근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인기투표도 실시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

정대표는 "이번 선거는 약사사회에서 매우 중요하다" 며 "후보 각 개인간의 인신공격성 발언보다는 건전한 정책대결로 투표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이번 선거는 개혁성향의 후보가 당선에 유리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하면서 "회원들에게 정확한 후보자 개인의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약사통신은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약사들에게 더욱 친숙한 사이트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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