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2 22:51 (목)
일반약 광고 가장 많이 한 회사는
상태바
일반약 광고 가장 많이 한 회사는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9.02.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동제약 1위...삼진 동아 명인 동국 순으로 많아
지난 해 일동제약이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 매체에 대한 일반약 광고 규모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정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일동제약, 삼진제약, 동아제약, 명인제약, 동국제약 등 4대 매체에 대한 광고비 지출 상위 5개사의 광고비 지출은 538억8,7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일동제약은 지난해 4대 매체에 대한 광고비로 150억7,900만원을 지출해 제약업종 중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반약 광고를 많이 한 제약사 명단.
특히, 신문 광고는 114억4,800만원으로 광고비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며, 라디오 광고로 41억2,000만원, TV 광고로 21억2,700만원이었다.

삼진제약은 광고비로 144억1,900만원을 지출했다. 이 중 신문 광고비가 129억600만원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TV 광고는 10억7,700만원이었다.

동아제약은 92억9,300만원을 4대 매체 광고비로 지출했으며, 라디오 광고가 82억4,400만원을 기록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TV와 신문은 각각 44억8,700만원, 37억7,700만원이었으며, 잡지 광고는 20억3,800만원이었다.
명인제약은 총 83억4,300만원을 지출, 이 중 TV가 45억2,200만원으로 지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신문과 라디오 광고는 각각 23억3,400만원, 12억8,500만원이었다.

동국제약은 총 67억5,300만원을 광고비로 지출했다. 이중 TV 광고로 43억5,700만원을 지출해 광고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신문 14억8,300만원, 라디오 8억7,500만원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해당 광고주가 100대 광고주 이하로 랭크될 경우 해당월 광고비를 0원으로 계산해 실제 광고비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