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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러브하우스’ 설떡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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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러브하우스’ 설떡국 나눔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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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희망의 러브하우스(회장: 양덕근)가’ ‘신선설농탕’과 함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설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협찬한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한전아트센터>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포장 사골곰탕 떡국 3,200명분을 현장에서 전달하고 지방에는 택배로 배송하는 행사이다.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2002년 1월 설립 이래 약 1,000여 곳의 어려운 이웃에 3억 8천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및 가정용품 등을 지원해 온 사단법인 단체로, 광동제약은 작년 12월 이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설떡국 나눔행사’에 참여한 ‘권오중’ 홍보대사는 “어려운 경제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다소 침체 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끈한 설떡국 한 그릇이라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협찬한 광동제약은 2005년부터 매년 자원봉사 단체인 ‘밥상공동체’와 함께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들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연탄 나르기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984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온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과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북한 의약품 지원사업 등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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