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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프레드릭 가우제 임명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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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프레드릭 가우제 임명 활로 모색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8.09.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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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젼과 성장...기대감 물씬
▲ 프레드릭 가우제 사장.
바이엘쉐링제약은 내달 1일자로 프레드릭 가우제 신임 사장을 대표로 임명했다.

회사측은 "가우제 신임 사장은 오랜 기간 제약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내 새로운 비젼과 성장을 가져다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임 사장은 경영전략 수립 및 실행 등에 폭넓은 전문성을 지닌것으로 알려져 중장기 발전 전략 개발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가우제 사장은 바이엘쉐링제약 영상진단 사업부 글로벌 전략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으며, 그 전엔 바이엘쉐링제약의 자회사인 인텐디스의 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그는 90년대 중반, 중국 쉐링제약의 영업마케팅 총괄책임자로 재직하는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냈으며, 이 기간은 그에게 아시아 시장에 대한 식견을 갖게 해 준 기회가 됐다.

한편, 올해 다국적제약사 최고위급 인사 이동은 어느 해보다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르비에는 9월 네덜란드 지사장을 지낸 루이-조르주 라소느리 사장을 임명했으며, 2월에는 노바티스가 신임사장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한 피터 야거 사장을 임명했다.

또 한국산도스는 이대약대 출신인 윤소라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지난 4월 선임했으며, 한국애보트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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