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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조합, '제약ㆍ바이오' 기술협력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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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조합, '제약ㆍ바이오' 기술협력 상담회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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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대학 연구실 및 25개 기업 참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연구조합)은 제약․바이오 분야 22개 대학 연구실과 25개 기업이 참가하는 '2008 Tech- Trans Fair in Pharma & Bio'를 9월 26일(금) 오전 9시부터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다.

'2008 Tech-Trans Fair in Pharma & Bio'는 연구조합과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기술협력 상담회이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한 대학의 연구실과 기술이 필요한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공동연구 △기술이전 △연구인력 확보 등 향후 실질적인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기관은 ▲고려대,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 등의 22개 대학 우수 연구실과 ▲중외제약, 유한양행, SK케미컬, 녹십자 등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25개 기업이다.

오전 세션에는 참가 대학 우수 연구실에서 보유한 △연구인력과 연구동향 △연구개발 장비 △지식재산권 등 자체 보유한 연구역량과 기술을 참가 기업 관계자들에게 설명한다.

오후 세션에는 대학(공급자) - 기업(수요자) 사이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개별 상담시간으로 진행한다.

조의환 이사장은 “기업과 대학, 기술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우수한 기술이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많이 이전되어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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